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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Beatles, WHO AM I – 비틀즈 음악의 영향을 받은 뮤지션들 | Jee Soo Shin

Oh! My Beatles, WHO AM I – 비틀즈 음악의 영향을 받은 뮤지션들

(내용을 읽으실 분은 아래 글을 클릭하시면 hazzys.com에 실린 제 포스팅으로 링크됩니다^^)

 

그 UV, 유희열, 정재형이, ‘나 사실은 비틀즈 팬이거든요’를 온몸으로 표현한 ‘WHO AM I’.
도대체 비틀즈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대세인 이들이 그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을까요?
대단한 비틀즈에 대해서 조금이나 알아봅시다!

Oh! My Beatles, WHO AM I

– 비틀즈 음악의 영향을 받은 뮤지션들 -
시간이 흘러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틀즈의 음악

비틀즈. 10대 청소년이었던 멤버들이 화려하게 활동한 60년대 이후로 더 이상 그룹 비틀즈는 존재하지 않지만 비틀즈의 노래들은 반세기가 넘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우리들 귓가에 맴돌고 있다. 곡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듣게 되고 기억에 남는 다면 뮤지션들은 그걸 가만히 둘 수가 없게 되고 한번씩 편곡을 해보고자 하는 음악적 욕구가 샘솟을 것이다. 비틀즈의 주옥 같은 노래들이 바로 그러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비틀즈의 음악을 편곡하여 음반으로 제작하거나 싱글로 발표하는 경우는 정말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여러 가수들이 행해와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만 해도 다음과 같다:

앨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셀린 디옹(Celine Dion)
프랑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밴드 중에서는 U2, 오아시스(Oasis), 펄 잼(Pearl Jam) 등이 비틀즈의 음악을 발표하였고,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 야니(Yanni)도 Nowhere Man을 편곡, 자신의 음반에 수록한 바 있다.

이렇게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비틀즈를 자신의 노래처럼 사랑 해 왔고 자신들의 색깔을 입혀서 발표를 해 왔는데, 그 중에 특이하고 주목할 만한 음반들을 소개 해 본다.

 

앨빈과 슈퍼밴드(Alvin and the Chipmunks)

비틀즈와 동시대에 활약한 가족 애니메이션에서 파생된 그룹 앨빈과 슈퍼밴드는 비틀즈 멤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The Chipmunks Sing the Beatles Hits라는 음반을 64년에 발매한다.

앨빈과 슈퍼밴드(Alvin and the Chipmunks) (사진 출처: Sunset Records/Liberty Records

 

…sings The Beatles

비틀즈 열풍이 한창 달아올라 식을 줄 모르던 60년대에는 비틀즈의 노래를 편곡해서 부르려는 밴드와 팝 아티스트들이 끊이지 않아서, 당시 영국의 BBC Four 티비 채널에서는 …sings The Beatles라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방영할 정도였다.

…sings The Beatles (사진 출처: youtube.com)

 

윤복희의 Korean Kittens

이 프로그램에 나온 수많은 아티스트 중 가수 윤복희가 활동하던 Korean Kittens라는 밴드가 출연한 방송도 남아있다.  이 때 처음으로 영국에서 노래를 부른 Korean Kittens는 이 방송을 계기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왼쪽부터 Korean Kittens, 윤복희(사진 출처: youtube.com)

 

베를린 필 첼리스트들의 Cello Submarine

비틀즈 노래의 주옥같은 선율은 클래식 연주자들 또한 심취하여 편곡 음반을 제작하곤 하였는데, 그 중 특이한 편성으로는 베를린 필하모닉 소속 12명의 첼리스트가 모여서 녹음 한 Cello Submarine이 있다.

베를린 필 첼리스트들의 Cello Submarine (사진 출처: amazon.com)

 

오프라 하노이(Ofra Harnoy)의 Imagine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 사이의 시기에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역사에 길이 남는 락음악이나 팝송을 편곡해서 연주하는 트렌드가 절정에 달했었다.   이중에도 비틀즈만큼 편곡의 대상이 자주 되었던 락스타도 드물 것이다.  당시 유명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제작한 음반이 10여가지가 넘을 정도였는데, 그 중에도 단연 돋보였던 앨범은 미녀 첼리스트 오프라 하노이(Ofra Harnoy)의 Imagine이다.

오프라 하노이 (사진 출처: cduniverse.com)

당시 옥스퍼트 현악사중주단(Oxford String Quartet)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현 아르민 현악 사중주단(Armin String Quartet)과 함께 제작한 이 비틀즈 모음집은 복잡한 반주나 화성진행을 모두 생략한 미니멀리스틱 한 음악으로, 특히 하노이가 무반주 독주로 녹음한 몇 곡은 그런 경향을 극단적으로 나타내며 여백의 미를 만끽한다.

그 외에도 클래식 기타리스트 레오 브라우어(Leo Brower)가 편곡하고 제작에 참여한 음반 From Yesterday to Penny Lane은 비틀즈의 곡 7개를 담고 있고, 스웨덴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란 솔셔(Göran Söllscher)가 메인 솔로 연주를 맡았다.

왼쪽부터 From Yesterday to Penny Lane (사진 출처: amazon.com) The Other Side of Abbey Road (사진 출처: amazon.co.uk)

 

클래식 기타 뿐만 아니라 재즈 기타리스트도 비틀즈의 음악을 가만히 둘 리가 없었는데, 이 중 조지 벤슨(George Benson)이 제작한 스튜디로 앨범 The Other Side of Abbey Road은 비틀즈의 69년도 앨범인 Abbey Road의 곡들을 편곡한 작품들이 실려있다.

노래가 가수의 입을 떠나서 스스로 생명력을 지니고 여러 아티스트들의 손에 거쳐가며 시대를 불문하고 살아 숨쉬는 것, 이것이 진정한 명곡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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