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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장식했던 영국 뮤지션들 | Jee Soo Shin

2011년을 장식했던 영국 뮤지션들

헤지스 블로그에 실린 글입니다. hazzystory.com

영국은 항상 파격적인 브릿팝 스타들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특유의 색깔을 과시하곤 했습니다. 비틀즈, 퀸에서 롤링스톤즈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브릿팝의 역사가 시작되는것과 동시에 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명성을 누려왔답니다.

이번글에는 올해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선택한, 2011년을 장식했던 영국출신 뮤지션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2011년도 사건사고가 많은 한 해였지만, 27세의 천재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세상을 떠난 일 처럼 영국을 충격에 몰아넣고 슬픔에 빠지게 한 일도 없었지요.

David Letterman 쇼에 출연한 에이미 와인하우스 ©rubyrecluse

한때 이효리가 표절했다는 의혹의 대상인 곡이었지만, 와인하우스의 사망 소식을 듣고 다시 들어본 히트곡 Rehab는 마치 슬픔의 잠긴 팬들을 위로라도 하듯이 지치고 슬픈 마음을 풀어주고 다시 밝은 일상으로 돌아오게 만들어주는 묘한 마력이 있었습니다. 주옥같은 명곡임에 틀림이 없지요.

비록 사생활은 별로였을지라도, 실력만큼은 손에 꼽을 수 있는 재능있는 인재가 이렇게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답니다. 이제 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고인의 유작을 들으며 명복을 비는 것 뿐인 것 같네요.

아델(Adele) ©essentialpop.com

본명이 아델 아킨스(Adele Adkins)인 이 젊은 가수는 올해 초에 새로 앨범을 낸 이후로 영국에선 어딜 가도 들리는 목소리가 되었답니다. 소울풍의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아델의 히트곡 Rolling in the Deep은 슈퍼스타 K 오디션에서 가수지망생 신지수가 불러서 화제가 된 바 있죠. 아델 특유의 독특한 창법과 가슴아픈 소울을 잘 소화한 신지수양이 인순이를 비롯한 심사위원 전원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아델의 북미 투어는 전 콘서트가 매진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 다이렉션(One Direction)

 ©universalposter

 작년 엑스팩터에서 최고 인기를 끌은 보이그룹 밴드입니다. 사이먼 코웰의 통찰력으로 인해 결성된 이 밴드는 작년에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난 올해에 진가를 발휘하면서 태이크댓 이후 영국 아이돌 밴드의 표본을 보여주는 보이밴드이지요. 개개인 모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면서 훌륭한 팀워크와 우정을 과시하는 원 다이렉션은 한국 팬들도 꽤 많은걸로 알려져 있답니다.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

 ©corinnebaileyrae.net

데뷔때 인디풍의 음악에서 최근 몇년간 소울풍의 음성으로 점진적인 변신에 성공한 코린 베일리 래는 슬픔과 열정이 묘하게 섞인 섹시한 음색으로 듣는 사람을 매혹시킵니다. 진득한 저음과 감미로운 고음처리를 카멜레온처럼 드나드는 매력이 있지요. 싱어 송라이터이기도 한 베일리 래는 2006년에 발매한 앨범이 가장 큰 히트를 쳤고, 올해 초 싱글과 앨범의 중간단계인 EP를 발매하여 영미권에 성공을 거둔답니다.

올해 내한공연을 하고, 가수 아이유가 코린 베일리 래와 만나서 예정에 없던 합동공연까지 한 일이 있어서 한국에선 조금 더 화제가 되었답니다.

영국 출신의 걸출한 가수들 4인방, 내년에는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아주 궁금하네요. 우리 다같이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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